보다 성숙되고 짙은 “박봄” 만의 목소리가 애잔 하면서도 절제 되어진 감정의 무게감 있는 노래로 표현 되었으며 또한 멜로망스의 “김민석”만의 아름답고 짙은 감성의 음색과 이를 표현한 감성이 곡전반의 비중 있는 피처링으로 더해져 절제된 피아노, 무게감 있는 리듬의 흐름, 역동적이고 풍부한 오케스트라와 이를 뒷바침하는 코러스와 함께 곡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느낌을 보다 풍부하고 직관적인 감성으로 감동을 전한다 꽃은 앞이 보이지 않는 연속된 삶 속, 어느새 무너져 내린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한 채 황량하고 피폐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녀. 그녀를 바라보고 같이 아파하며 묵묵히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 그리고 자신조차 사랑 할 수 없는 그녀는 그를 밀어내지만 그녀의 곁을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바라보며 지켜주는 남자 또한 그런 그를 한없이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제작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대표 스코티 킴은 박봄만의 보다 짙고 깊이있는 목소리와 그녀의 영혼을 모든 작품을 통해 조명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과거의 아이돌의 모습과 지금까지의 박봄의 삶이 그녀의 음악을 통해 생명력을 가진 노래로 영원히 담겨 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 음원의 제작에 임하였으며, 그에 맞는 활동을 단계적으로 기획해 가고 있다.

曲目:
01. 꽃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02. 꽃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Inst.)